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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좋아하는 소리와 사람의 특징

by 그레이스유 2022. 7. 30.

 

 

 

반려견이 좋아하는 소리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첫번째는 바스락바스락 봉지소리

제일 먼저 많이들 알고 있는 소리가 

간식을 주기전 봉지에서 나는 바스락거리는 소리죠

반려견은 좋아하는 소리를 기억하는 능력이 매우 좋습니다

 

두번째는 자연의 소리

자연자체에서 나는 바람의 소리, 비내리는소리, 파도, 풀,나무가 흔들리는 소리, 참새우는 소리 등

이러한 소리들로 반려견은 마음의 안정을 되찾으며 마음속의 불안감을 해소시킵니다 

현대인과 같이 사는 삶에서 아무래도 요즘은 반려견이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많은데

이렇게 자연의 소리를 자주 들려준다면 마음의 안정을 찾기가 쉽습니다

 

세번째는 사랑하는 사람의 발소리

강아지의 청각은 사람보다 4배가 더 발달되어 있습니다

보호자나 좋아하는 사람의 발소리를 인식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사랑하는 사람의 발소리를 듣고 왔다고 인식할때가 가장 좋아하고 기뻐하는 순간입니다

 

네번째는 좋아하는 장난감의 소리

좋아하는 고무장난감안에서 나는 삐빅 과 삐비빅의 소리를 좋아합니다

이 소리는 사냥감의 울음소리와 비슷하여 선호하는 반려견이 많다고 합니다

 

두번째 주제로 

반려견이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반려견은 보호자에게 호의적인 사람을 좋아합니다

먼저 사람을 잘 따르는 반려견이라도 사람에 따라 좋아하는 호감도가 다릅니다

반려견은 보호자에 대한 충직도가 높은만큼, 보호자에게 호의적인 사람에게 호감을 보입니다

 

두번째 침착하고 정적인 타입을 좋아합니다

 

강아지들은 인간에 비해 청각이 예민하여 큰소리나 목소리에 쉽게 반응을 하는편입니다

그리하여 갑자기 큰 소리를 치며 귀엽다고 달려드는 사람이거나, 빠르고 급작스럽게 움직이는 

어린이와 같은 존재는 반가움 보다는 경계의 대상이 되며 스트레스를 유발합니다

그래서 큰 소리를 내지 않고 침착하고 느릿하고 정적인 타입인 사람이 

접근하여 이뻐할때 더 안도감을 느낍니다

만약 강아지와 친해지고 싶다면 우선은

조용히 옆에서 지켜보다가 시간을 두고

거리를 좁혀가면 좋다고 하겠습니다

 

강아지는 화난 얼굴과 웃는 얼굴을 알아보기에 웃는얼굴을 더 좋아합니다

 

반려견들은 목소리와 톤 그리고 사람의 냄새, 표정으로 그 사람의 감정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반려견들도 인상이 안좋은 사람은 우선 경계의 대상이 된다고 합니다

자칫하면 자신에게 위해를 가할지도 모른다고 여기기 때문이죠

사람도 잔뜩 얼굴을 찡그린 사람이 다가오면 자리를 피하기 마련입니다

되도록이면 웃는 얼굴로 반려견에게 다간다면 거부반응이 덜 한 이유입니다

 

 

세번째 주인과 친한 사이임을 보여주면 좋습니다

주인이 상대방과 즐거운 표정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상대방이 아군이라고 인지하고

경계하지 않으며 또한 주인의 즐거움을 방해해선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강아지들은 대부분 주인을 좋아하고 따르는 경향이 있으므로 주인이 좋아하는 표시를 내면 

자신도 좋은것이라고 여깁니다 

이러한 이유로 처음보는 사람임에도 친척들과 만나는 자리에서는 

짖지않고 경계심을 늦추는 경우를 간혹 볼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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